MYGA(Multi-Year Guaranteed Annuity) 활용법 - 안전자산 연금플랜, 세금 유예 대상. 59.5세 전 인출시 10% 페널티 주의, 지수형, 투자성과 달리 리스크 없어. 올해 들어 시장 하락세가 지속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중 가장 많이 활용되는 금융자산 유형의 하나가 어뉴이티(annuity)라고 볼 수 있다. 어뉴이티는 흔히들 연금상품이라고도 부른다. 종류가 다양하다. 그리고 오해도 많고 편견도 많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어뉴이티는 잘 활용하면 좋다. 그중 먼저MYGA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인의 은퇴연금 플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Setting Every Community Up for Retirement Enhancement(SECURE) Act의 새 버전이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 장려하는 개인 및 기업 은퇴연금 플랜에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을 살펴본다. 새 규정에서 정의하는 혜택을 통해 현명한 절세방법을 찾을 수 있다.
은퇴를 위한 저축으로 아주 좋은 방법인 Qualified Retirement Account는 사망시 연방 유산세, 주 재산세 또는 주 상속세(해당되는 경우), 수혜자에 대한 소득세(IRD-Income in Respect of a Decedent)와 관련하여 세금으로 큰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재배치(repositioning)를 고려할 첫 번째 자산 중 하나이다.
S&P500 지수는 2분기 중 16.8%가 빠졌다. 연초부터는 20.9%가 내려왔다. 흔히들 말하는 '베어마켓' 구역으로 들어온 셈이다. 그리고 이는 1970년 이후 최악의 상반기로 기록될 것이다. 이제 3분기로 들어섰다.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아이들에게 생명보험이 필요할까? 라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대부분의 우리들은 바로 에이, 애가 무슨 보험이야? 라고 일축해 버릴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대부분의 많은 한인들이 생각하는 생명보험의 정의는 피보험자가 죽어야지만 나오는 사망보상금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의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지면서 장수시대, 고령화시대로 접어든 현대에 맞춰 보험도 따라 진화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1980년대 겪었던, 고물가의 시대를 맞이한 우리는 경기불황을 기회로 만든 선배들의 투자전략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기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경기불황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다시 없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불경기가 찾아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게 되지만, 성공하는 투자자들은 기회가 찾아왔다는 신호를 읽고, 남들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깨닭아야 한다. 경기흐름은 반드시 반복된다.
투자 결정과 예상 수익률. 지금까지 투자된 기록·결과는 객관적 데이터, 리스크 프로파일링으로 투자성향 파악 필요해야 하다. 많은 이들이 투자 결정을 할 때 예상 수익률을 따진다. 현명한 투자를 위해 확인이 필요한 변수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때 중요한 것은 해당 예상 수익률이 함의하는 바를 제대로 아는 것이다. 시중에는 여러 방식의 예상 수익률을 보여주는 다양한 금융 상품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접하는 예상 수익률은 의외로 많은 경우 해당 투자를 결정하는 주된 이유로 반영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이민자의 인구는 급속도로 늘어왔다. 한인 인구규모가 커지는 많큼 근면 성실한 한국인의 장점을 살려 비지니스의 다양화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더불어 경제적 안정을 위한 많은 노력 중에 미국의 다양한 재정관리 방법을 이용하여 안전한 자산관리를 추구하는 성향도 함께 커지는 모습을 많이 접할 수 있다.
부부가 만든 취소가능한 리빙트러스트는 주로 부부 둘다 동의하에 트러스트의 내용을 바꿀수 있다. 트러스트의 내용을 바꾸는 것을 어멘드먼트 (amendment)이라고 부르는 데, 트러스트를 처음 만들때도 그렇고 수정할때도 트러스트의 주인 즉 트러스터 (Trustor)가 온전한 정신이어야한다. 즉, 누군가에게 재산을 어떻게 상속주겠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정신상태여야 트러스트를 만들수 있으며 트러스트를 수정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워렌버핏이 늘 주장하는 투자의 황금법칙 두 가지는, 첫번째 '절대 원금을 잃지 마라'. 두번째 '절대 첫번째 법칙을 잊지 마라' 이다. 즉, 원금 손실을 보지 않는 것이 최고의 투자라는 뜻이다.